25일 방송되는 '최고의 연인' 15회에서는 아름(강민경)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강호(곽희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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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술에 취해 강호에게 마음속의 말을 퍼붓게 되고, 강호는 영문도 모르면서 만취한 아름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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