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GMB엔터테인먼트는 여성 3인조 트로트그룹 '삼순이'가 24일 가수 조항조 디너쇼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항조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서울 종로 하림각 그랜드볼륨에서 자선콘서트를 열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디너쇼의 수익금은 무의탁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온열난방기 구입에 전액 사용된다. 공연 후 삼순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온정 깊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히든싱어4' 보아, “우리가 넘버원” 원조 가수의 특별 수업과 방송 뒷이야기 공개이하늬 윤계상, 옥주현과 몸매 대결?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다워 한편, 삼순이는 '손들어, 꼼짝마'란 곡으로 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수 #연예 #트로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