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적으론 대학 진학이 힘들다는 말을 담임으로부터 들은 성덕선은 교실에서 수학 문제를 짝에게 물어봤다. 짝은 성덕선에게 “야! 이거 1학년 문제야”라며 “너 수학 포기하지 않았어?”라고 면박을 줬다.
성덕선은 “모르니까 물어보는 거잖아?”라며 사정했고 짝은 다시 성심껏 가르쳐줬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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