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쇼오락 최고엔터테인먼트 상에는 ‘연예가중계’ 신현준,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경민은 수상 직후 “상 자체도 많이 못받아봤지만 예상도 못한 상은 처음이다. ‘불후의 명곡’ 좋은 무대 만들려고 노력하는 감독님, 가수들 및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수상소감 준비했을 텐데 아쉽다. 새해에는 더 좋은 무대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이렇게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가족 같은 ‘연예가중계’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PD, 작가에게 인사 더한다. ‘연예가중계’ 애청자에게도 인사하고 싶고 인터뷰에 응해준 스타들에게도 감사하다. 제가 내년에 아빠가 되는데 아내와 아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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