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황등여성의용소방대, 안전나눔 실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소방서 황등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황등면 율촌리 신평마을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 우리쌀 발효떡 15상자를 전달하는 등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익산 황등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 현장[사진제공=익산소방서]


황등여성의용소방대는 올해 12월 신설된 여성의용소방대로,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특성을 살려 농촌지역 각종 안전에 관한 교육 및 홍보, 생활안전돌보미 활동, 화재발생시 지원활동 참여 등 지역안전지킴이로써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활동할 계획이다.

김영미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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