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BS 가요대전] 2015년 가요계 최고 이슈는 '대형 신인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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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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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015년 가요계 최대 이슈는 단연 대형 신인들의 탄생이었다. 2015 SBS 가요대전에서는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남여 신인그룹들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가요대전'에서는 신인 그룹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MC를 맡은 아이유와 신동엽은 "2015년 최고의 이슈는 대형 신인들의 탄생"이라며 남녀 신인들의 무대를 소개했다. 

보이그룹으로는 업텐션과 세븐틴, 걸그룹으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러블리즈' 등이 무대를 이어갔다.

'업텐션'은 '위험해'와 '여기여기 붙어라'를 연이어 선보이며 칼군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데뷔곡 '아낀다'의 무대를 통해 역시 칼군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는 체크 패턴의 의상을 착용하고 깜찍하고 열정적으로 '우아하게'를 불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MC를 맡은 아이유는 "올해의 키워드 중 하나는 역주행과 힙합"이라며 신인 그룹 중 역주행을 이뤄낸 걸그룹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와 청순 라인의 양대 산맥을 이뤘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를 소개했다. 또 힙합 신인 보이그룹 '몬스터엑스'도 '신속히'를 통해 힙합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5 SAF 가요대전'의 진행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맡았으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 정상급 아이돌 27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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