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 제공]
연말연시, 여행업계가 동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성수기MD 기간에 돌입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전년 동기 실적을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MD는 MODETOUR DEVELOPMENT 의 약자로, 운영지침 목표를 통해 그에 해당하는 세부 실천사항을 설정, 직원모두 자발적 참여로 가치를 공유하고 모두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동계 시즌 또한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총 40일 동안 MD 기간으로 설정하고 성수기 집중 근무 및 고객가치 강화에 돌입했다.
대(對)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조직 개발을 통해 비전(Global Tourism & Leisure Group)을 달성하기 위해 3C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훈련하는 전사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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