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봉사단은 지난 23일 진서면에서 할머니와 손녀가 단둘이 생활하고 있 조손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나눔의 행복 날개’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안군]
해당 가정은 할머니가 암 환자로 병원에 정기적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 손녀가 할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돕고 있는 실정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손녀의 학업성적이 우수해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눔의 행복날개 봉사단은 집안청소와 주변정리를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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