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중국 광전 총국 최우수 창의프로그램으로 선정

[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 출발드림팀에서 지난 7월 중국의 '심천위성TV'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이 2015년 중국 광전 총국 최우수 창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중 드림팀’ 10부작은 인기 한류 스타와 중국 대표 연예인들이 총 출동! ‘종합 장애물 5종 경기‘, ’배드민턴‘, ’케이지사커‘ 등 드림팀의 대표 인기 종목 대결을 펼쳐 양국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중 드림팀’은 방송 후, 중국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 큰 인기를 받으며 최우수 창의프로그램에 선정, 중국 광전총(방송위원회)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중국 심천위성 TV와 함께 하는 ‘한중드림팀’ 외에도 태국에도 포맷을 수출해 ‘한태드림팀’을 성공적으로 방영하며 예능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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