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티케이케미칼은 24일 보유중인 계열사 산본역사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 처분예정일은 2015년 12월 30일이고 처분금액은 150억원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결정되었으며, 매각대금으로는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관련기사SM그룹 티케이케미칼,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참여티케이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152억원 흑자전환···분기순이익 최고실적 경신 #티케이케미칼 #공시 #산본역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