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통도사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통도사휴게소는 지난 25일 고객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을 위해 영산대학교 음식 관련 교수진들을 초청해 '대표음식 품평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통도사휴게소는 지난 1월 영산대 호텔관광대학과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통해 상생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접근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메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