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시장) 28일 ‘2015년 제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센터 이 사장인 이 시장을 비롯, 15명의 이사 및 감사가 참석해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단체간 균형유지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비 등 사업비 5억 6425만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참여와 나눔이 넘치는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하남건설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신규단위사업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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