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주유소는 화장실과 연계돼 있던 샤워실 구조를 리모델링, 부산 방향 마지막 휴게소에서 몸을 씻고 바로 귀가하는 화물차량 운전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성일 주유소장은 "장시간 운전에 지친 화물차량 운전사들이 샤워실을 이용한 뒤 고마워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라며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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