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씨제스컬쳐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culture)에 김준수의 '더 뮤지컬' 화보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수는 흰색 셔츠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한편, 붉은 장미꽃을 손에 쥐고 소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2016년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다시 한번 치명적이고 로맨틱한 '드라큘라'를 선보일 김준수는 "'드라큘라'는 모든 캐릭터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좋은 넘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극을 완성한다"고 말하며, "깊이 있는 '드라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신념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