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34회]김혜리,설움폭발!“사람이 이 정도 했으면 알아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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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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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에선 추경숙(김혜리 분)의 설움이 폭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유현주(심이영 분)는 추경숙에게 서미자(권재희 분)가 담근 동치미를 갖고 오라고 지시한다.

추경숙은 동치미를 갖고 버스를 타고 오다가 그만 잠이 들고 동치미를 버스에 두고 내린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를 안 김염순(오영실 분)은 추경숙에게 “들고 오기 싫으니까 어디다 내버린 거지”라며 “뻔히 다 보이거든요”라고 말한다.

유현주는 “그 성격에 그 정도 했으면 많이 한 거지”라며 “가! 가서 편하게 살아”라고 소리친다.

이에 추경숙은 “아니! 사람이 이 정도 했으면 이제 사람 마음을 알아 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설움을 폭발시킨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는 2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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