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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이 신입 직원에게 농협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8일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김 회장이 이날 서울 중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236명의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꿈을 디자인하라'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신입 직원들에게 농협금융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농협금융은 이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나가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도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도전과 열정,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입사한 신입 직원들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직원들로 각 계열사별로 진행되는 신입 직원 입문 과정을 통해 직무 전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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