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컴 회장 오피스 사업 진두지휘... 이홍구 부회장 신규사업 집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8 1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글과컴퓨터는 28일 공시를 통해 김상철 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 김상철 회장과 이홍구 부회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상철 대표이사 회장은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오피스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한다. 이홍구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확대에 집중한다.

한컴은 이번 각자 대표 선임을 통해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여 보다 공격적인 시장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글로벌 오피스를 통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MDS테크놀로지, 한컴시큐어, 한컴지엠디 등 한컴그룹 내 관계사들과 연계한 공동 해외 진출로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전략적 M&A와 사내 벤처 확대, 산학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나설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