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허준석에 복수 "지옥으로 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9 0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정유미가 허준석을 살해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연희(정유미)가 대근(허준석)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지는 부상당한 몸으로 대근을 뒤쫓았다. 대근은 어린 땅새(윤찬영)와 어린 분이(이레)가 사는 마을 사람들의 땅을 빼앗고 어린 연희(박시은)를 겁탈한 인물로 과거 다친 다리로 연희를 구할 수 없었던 이방지는 그를 꼭 응징해야 했다.

대근은 도망치다 분이(신세경)와 부딪혔고, 분이 역시 대근을 뒤따르던 이방지와 함께 쫓아갔다. 이어 대근은 연희와 맞닥뜨렸고, 연희는 또다시 그때 기억이 떠오르며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때 분이가 "그사람 죽여야 돼"라며 소리쳤다.

결국, 연희는 대근의 목을 찔렀고, "기억해. 메밀밭. 날 봐. 지옥으로 가"라며 분노했고 대근은 연희의 목을 졸랐다. 이 모습에 이방지는 대근에게 칼을 휘둘러 응징했다.

이어 이방지는 연희의 눈물을 닦아주며 "괜찮아. 끝났어"라고 말하고 그녀를 안아주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