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여자친구인 유소영이 각선미 자랑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merrychristmas#메리크리스마스#우리끼리#행복했습니다#12월25일#유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소영은 쇼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거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소영은 야릇함을 주는 스타킹을 신고 각선미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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