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9일 자정(한국시각)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가운데 그의 연인 배우 유소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골맛을 본 것은 9월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이후 3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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