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14회에서는 다시 만난 영호(소지섭)와 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호는 드디어 주은 앞에 나타나고, 주은은 한시도 영호를 곁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한다. 1년 만에 다시 맞는 크리스마스, 영화와 주은은 헤어졌던 시간을 보상받으려는 듯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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