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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빛이 나는 명품 몸매 비결은? "쌀·술 먹은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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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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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과거 방송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소지섭은 "극 중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역할을 맡아 7kg을 감량했다.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는다"고 증언했고, 신민아는 "소지섭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며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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