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26회에서는 시신을 찾으려고 순군부로 향하는 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신 주변을 지나던 이성계 일파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이성계(천호진)를 공격하는 시신의 목에 칼을 겨눈다. 이성계를 공격하려던 그 자는 결국 스스로 자결한다.
또 방원은 그 자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순군부로 시신을 찾으려 향하고, 그 자의 몸 안에서 이름 모를 조직의 문양을 발견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