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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최자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아나운서 조우종에게 여심 공략법을 전수한 바 있다.
당시 개그맨 정태호가 "최자는 여자들에게 만든 작품을 보여준 게 아니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말하자, 최자는 "태호 형은 요리를 다 한 뒤 옆에 있는 사람과 먹는데 다 된 요리를 보여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요리가 완성 단계임에도 여성이 오면 프라이팬으로 요리하는 척을 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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