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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 이혼 최태원 노소영 이혼 최태원 노소영 이혼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태원 SK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과거 딸 최민정 중위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TV조선 '강적들'에서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딸 최민정 중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패널들은 최민정 중위가 학창시절 방학기간 동안 부모님 몰래 아르바이트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최민정 중위는 레스토랑에서 11시간 동안 서빙을 했는데, 와인바에서 잔을 여러번 깨트려 사장에게 쫓겨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와인바 사장 역시 최민정이 재벌가의 딸임을 몰랐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한 매체에 편지를 보내 아내인 노소영 관장과 이혼할 것이며 혼외자가 있음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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