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드라이브룩을 선보였다.
효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드라이브 갈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효연은 도도한 표정으로 운전석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디스트로이드 팬츠에 블랙 라이더 재킷을 입고 핫핑크 컬러의 미니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효연이 착용한 토리버치 로빈슨 체인 월렛은 바디 전체가 부드러운 사피아노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수납공간이 넉넉해 데일리 미니백으로 제격이다.
한편, 효연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판타지아'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녀시대는 SBS '2015 SAF 가요대전'에 이어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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