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7개 도시철도공사에서 706명, 119개 지방공단 및 기타공사에서 255명, 16개 도시개발공사에서 49명을 추가 채용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10명으로 가장 많으며 부산, 경기, 대구, 인천 순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연말까지 정부지원금제도 등이 담긴 세부적인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시행에 맞춰 신규채용 목표만큼 실제 채용 여부를 점검, 경영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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