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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여친 유소영 "현란한 혀 싫다"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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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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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손흥민 유소영 결승전 손흥민 유소영 결승전 손흥민 유소영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여자친구 유소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유소영은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키스 점수는 몇 점인가요?'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9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소영은 "내가 매긴 것이 아니고 상대방이 좋아해준다"면서 "나는 현란하고 바쁘게만 움직이는 혀가 싫다"며 좋아하는 키스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손흥
민은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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