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이혼 결심… 이철희 과거 발언 "출소 당시 성경책, 연출 같았다" 눈길

[사진=JTBC]



최태원 회장 이혼 결심… 이철희 과거 발언 "출소 당시 성경책, 연출 같았다" 눈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혼외 6살 딸의 존재를 밝히며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혀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이철희 소장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철희는 지난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광복절 특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최태원 회장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강용석은 최태원 회장이 출소할 때 희끗한 머리로 성경책을 가지고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철희는 "이쪽에 오래 발을 담그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성경책이 연출 같지 않냐. 연출이 한 차원 높았어야 되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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