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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과거 티아라 지연을 디스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지연이 이사한 집에 아이유를 초대하는 모습이 나왔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지연과 함께 떡볶이와 라면을 먹으며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던 중 아이유는 핸드폰을 꺼내 지연이 자신을 그려준 얼굴을 공개하며 "지연이는 항상 제 눈을 얼굴의 끝과 끝에 그려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자신이 그린 지연 그림을 설명하며 "눈이 가깝거나 한 개면 지연이"라고 디스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가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중이다.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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