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홍칼리지, 겨울방학 맞아 프리미엄 수강제도 도입

[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의 중국어전문학원 차이홍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수강생에게 수강료 할인, 일대일 첨삭관리 등 맞춤형 중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수강제도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수강제도는 수강료 할인, 교재 및 학습영상 제공 등 ‘수강 혜택’부터 일대일 첨삭관리, 출결 및 학습 컨설팅 중심의 ‘학습 관리’까지 수강생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선납 수강을 하는 수강생에게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중국어학습의 문턱을 낮췄다. 우수 수강생에는 무료 수강권, 중국 도서, 팬시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차이홍칼리지 공식밴드에 가입하는 수강생에는 수강료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홍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중국어 입문부터 중급까지의 정규과정을 2개월 만에 끝낼 수 있는 ‘중국어 왕초보 초집중반 패키지’도 선보였다. 해당 과정은 유학, 어학연수 등 단기간 중국어 학습이 필요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생을 위해 HSK(한어수평고시), TSC(중국어말하기시험), BCT(비즈니스중국어시험) 과정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