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송승헌에 디스 당해…"힙합 전혀 안 어울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9 13: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28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과 신민아가 재회한 가운데, 과거 송승헌의 소지섭 디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송승헌은 의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소지섭을 언급했다.

송승헌은 소지섭이 힙합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왜 그러는지 안타깝다. 전혀 안 어울리는데 힙합을 좋아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송승헌은 "저는 발라드를 좋아한다. 성향 차이가 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인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