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중 부사장과 최은석 안전관리상무를 비롯한 강원랜드 임직원은 29일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를 찾아 김영식 사령관을 만나 국가안보태세 강화를 부탁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36사단을 방문해 구원근 사단장을 만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도내 군부대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군부대들로부터 다중시설 테러방지 훈련, 군악대지원과 예비군 관련 협조를 받고 있다"며 "자매부대 군인들을 대상으로 군인가족 관광체험행사, 조리병 양성교육 등의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