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이 무한도전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인 가운데, 과거 샘 해밍턴의 친분샷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 블랙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테네이셔스 디' 공연 대기실에서 만난 잭 블랙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잭블랙은 특이한 손동작과 표정을 지은 샘 해밍턴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한편, 내년 1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잭블랙은 MBC '무한도전' 출연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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