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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여친 설리, 제시카 알바 옆에서 찰칵 '나도 어디서 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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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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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설리[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연인 설리와 제시카 알바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버치 컬렉션에서 알바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나란히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빼어난 미모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8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자는 연인 설리를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MC 서장훈이 "최근에 무릎을 꿇어본 경험이 있냐"고 묻자 최자는 "저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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