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바른병원은 겨울방학 기간에 '올바른 키성장 수·목 열린 진료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진료실은 성장이 늦은 어린이에게 정밀검사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치료계획과 전문적인 운동 치료·관리 등을 제공, 건강하고 균형 있는 키 성장을 유도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에 각각 5명씩 100% 사전 예약제로 진료한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이다.
기본 성장검사와 상담, 교육의 경우 무료로 제공한다.
최문기 원장은 "각 분야 전문의 협진과 정기검사, 지속적인 관리로 믿을 수 있는 성장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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