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수저를 갖고 태어난 최태원 노소영 부부의 차녀 최민정 씨는 금수저를 버리고 흙수저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해 9월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선 최태원 노소영 부부의 차녀 최민정 씨의 해군 사관후보생 최종 합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태원 노소영 차녀 최민정 씨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고 대학 진학 후에도 입시학원에서 학원 아르바이트를 했다. 와인바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다 잔을 깨뜨려 쫒겨난 적도 있었다. 학창 시절엔 집에서 돈을 지원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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