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의사“소지섭 걷는 거 불가능 만큼 어려워!두번째 기적 바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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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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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4회에선 김영호(소지섭 분) 담당 의사가 김성철(최일화 분)에게 김영호(소지섭 분)가 걷는 것이 불가능 만큼 어렵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의사는 김성철에게 “뼈는 잘 붙었지만 6개월 동안 근육이 많이 퇴화됐고 하체 손상이 심해 다시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철은 “골육종 치료도 기적이었습니다”라고 말하자 의사는 “두번째 기적을 바랄 수밖에요”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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