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예대상 레이양 MBC 연예대상 레이양 MBC 연예대상 레이양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레이양이 과거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양은 "예전에는 소주 세 잔만 마셔도 쓰러졌는데 운동을 하고 나선 지금은 소주 세 병도 마신다.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주량을 말했다.
이어 레이양은 "그런데 운전을 하면서부터는 차를 갖고 다니느라 소주잔에 물을 부어 마시곤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이날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구라가 소감을 말하던 중 레이양은 카메라 앵글을 의식한 듯 김구라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현수막을 펴지 않고 화면에 모습을 비춰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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