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에서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주(심이영)는 경숙의 건강을 위해 수술을 권하지만, 경숙은 아이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술을 강하게 반대한다. 하지만 결국 경숙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의식 회복을 못 하고 만다.
또 성태(김정현)는 꿈에서 율이(손장우)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내 사위의 여자'(가제)가 오는 1월 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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