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 김혜리, 정신 잃고 쓰러져…의식 회복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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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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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3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에서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주(심이영)는 경숙의 건강을 위해 수술을 권하지만, 경숙은 아이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술을 강하게 반대한다. 하지만 결국 경숙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의식 회복을 못 하고 만다.

또 성태(김정현)는 꿈에서 율이(손장우)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내 사위의 여자'(가제)가 오는 1월 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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