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2016 우먼스 캠페인 론칭

[사진제공=아디다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디다스는 2016년을 우먼스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새로운 운동 결심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감을 주는 첫 번째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를 론칭했다.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는 에너지로 가득 찬 여성들에게 새해 운동 결심을 하게 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여성 스포츠 선수들과 셀럽들의 열정적인 운동 스토리와 메시지를 보여주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여성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아 여성들이 새롭게 운동목표를 세우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배우 이성경, 펜싱 메달리스트 신아람, 트레이너 린다의 이야기를 담은 새해결심 캠페인 영상을 온스타일을 통해 공개한다.

아디다스 강형근 전무는 "이번 'I GOT THIS'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여성들의 운동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고 열정적인 운동 트렌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여성들에게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도전적인 운동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