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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튼병원,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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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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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부천에 위치한 정형외과 스마튼병원이 2016년 1월 1일부터 일반인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한 평일 야간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튼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평상 시 병원 진료시간이 오후 6시까지인점을 감안하면 진료시간에 맞춰 병원을 방문하기 어렵기 때문에 야간진료를 시행하면 직장인들이 퇴근시간에 맞춰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어 환자 입장에서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일반인들 또한 진료 시간 선택의 폭이 확대되어 좀 더 편한 시간에 진료를 볼 수 있을것이다.’ 고 말했다.

스마튼병원 야간진료의 목적은 단순히 진료시간의 확대라기 보다는 환자편의를 최대한 존중한 고객만족의 실천이라는 뜻을 밝혔다.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스마튼병원은 척추·관절·통증 전문의 협진으로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등 환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해 빠른 회복과 재발방지로 환자 만족을 높이고 있다.

스마튼병원 야간진료는 2016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9시~오후8시까지 진료한다.

문의: 166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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