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나눔’이라는 의미를 더한 특별한 송년회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8일 서울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2015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나눔문화 송년회’를 통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임직원들의 소장품 경매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랑나눔 경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선경매를 통해 모은 약 200만원의 수익금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임직원 봉사활동, 매칭그랜트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부 등 따뜻한 연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임직원 봉사활동은 올해부터 임직원의 가족들까지 참여하는 피자마을 체험, 양떼목장 체험 등의 장애인 체험활동 보조 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협력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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