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톤은 마라톤(Marathon)과 WINNER LINC의 합성어로 약 42시간에 걸친 무박 2일 동안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펼치는 창작 활동을 의미한다.

▲원광대 ‘위너 링크톤' 대회 참가자 교육 현장 [사진제공=원광대]
대회 참가자들은 구상한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창작을 통해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 시제품을 만들게 된다.
한편, 원광대 LINC 사업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아이디어와 기술과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함으로써 전공의 경계를 뛰어넘는 아이디어 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내년 1월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