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A7RII ‘올해의 카메라’ 선정 기념 이벤트 진행

소니코리아가 2015년 올해의 카메라로 자사의 35mm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RII’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2015년 올해의 카메라로 자사의 35mm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RII’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니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7RII는 최근 이미징리소스, 디피리뷰, 리뷰드닷컴 등 세계적인 카메라 및 사진 커뮤니티에서 “사진과 영상 등 진보된 디지털 카메라의 모든 성능이 환상적으로 조합된 카메라”라는 극찬을 받으며 2015년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또 A7RII는 디엑스오마크(DXO Mark)에서 ‘최고점(98점)의 센서 성능 카메라’, 일본 카메라 재단에서는 ‘2015년의 역사적인 카메라’로 선정됐다.

소니코리아가 2015년 올해의 카메라 선정을 기념해 마련한 온라인 축하 이벤트는 알파 공식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399개 AF 포인트 시스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4K 동영상 촬영 기능 등 A7RII의 4가지 주요 성능 중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성능을 선택하고, 그 이유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SNS,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 포스팅 후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또한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A7RII의 4가지 주요 성능 중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 될 수 있었던 이유를 한 가지 선택하여 축하 메시지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30일부터 오는 1월 17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A7RII 한정판 스트랩 세트, A7RII 미니어처 16GB USB, 휴대용 보조배터리 및 충전기(CP-V5A) 등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7RII는 지난 7월 출시 당시부터 예약 판매 준비 물량이 3시간 만에 매진 되는 등 렌즈교환식 카메라 사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인정받아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A7RII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장착해 기존 A7R 대비 3.5배 빠른 정보 처리 성능과 극강의 해상력을 실현한 카메라다.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은 399개의 위상차 포인트와 25개의 컨트라스트 포인트를 결합한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및 풀프레임 카메라 사상 가장 넓은 45%의 AF 커버리지를 구축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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