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시 홈페이지(www.hanam.go.kr)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 인증평가원」의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란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의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만 받게 된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심사는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시는 모두 통과해 웹 접근성이 우수한 사이트로 인정받았다. 획득한 인증마크는 2015년 12월 23일부터 2016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홈 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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