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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 친환경 마루 접착제 T3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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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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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바커케미칼코리아는 친환경 마루 접착제인 T300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T3000은 바커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건축용 실란트인 ‘T1000’과 ‘T2000’에 이은 세번째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T3000은 친환경 독일 원료로 제조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배출량 측면에서 우수하면서 기능성도 갖춘, 친환경, 다기능 제품이다.

T3000의 주 원료는 바커 독일 본사에서 개발한 제니오실 에스티피-이 제품이다. 이는 폴리에테르에 실란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인 원료이다.  제니오실 에스티피-이는 빠른 경화를 가능하게 하고,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그리고 유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접착제나 실란트 제품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T3000은 제품 안에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그리고 유독성 화학물질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배출량이 아주 적은 친환경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테스트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품 대비 T3000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VOC)이 96% 적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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