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미취학 아동(6~7세)과 초등학교 저학년(8~10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전시는 회당 20명 내외로 체험시간은 50분이며, 참가비는 인당 3천원이다.
체험내용은 ▲친구들 반가워요!(참가자 확인) ▲박물관 선생님이 들려주는 ‘새형잡상’ 이야기 ▲탐정 뱃지 만들기 ▲타임머신 미로 미션 ▲잡상의 집 미션 ▲잡상 미끄럼틀 타기 ▲플레이월을 통과하여 ‘새협장상’을 구해요 등이다.
시 관계자는 “궁궐의 수호신이었던 새형잡상을 찾아 떠나는 이번 체험전시를 통해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의 대표유물과 친숙해지며, 재밌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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