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녹십자 R&D센터 동물실험실이 LMO 연구시설 현장점검에서 LMO 최우수연구시설로 선정돼 지난 29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후 정명은 녹십자 종합연구소 차장(오른쪽)과 노영희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올해 LMO 연구시설 71개 기관의 231개 시설에 대해 현장을 점검한 결과에 따라 선정됐다.
녹십자 R&D센터의 동물실험실은 안전관리 2등급 동물실험시설로 유전자변형생물체로 야기될 수 있는 위험이나 사고로부터 연구자가 안전하게 실험을 진행하고 환경에 위해가 미치지 않도록 관리 및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아 최우수 연구시설로 선정됐다.
정명은 녹십자 종합연구소 차장은 “녹십자 R&D센터 동물실험실은 GLP(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수준에 준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환경 및 연구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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