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시민이 언제든지 재난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키오스크가 설치 운영중인 곳은 청소년수련관과 정보과학도서관 이다.
안전교육 키오스크는 무인정보 단말기로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화면을 터치하면 안전․재난정보를 실감하는 체험형, 애니메이션형, 뉴스형으로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